여행은 박사에게 여행박사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우선 믿을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수건, 시트, 기구 등이 청결하게 유지되고 개인 위생에도 충실하게 관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낭 마사지 업소마다 각기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코스에 대해 설명과 함께 어떻에 마사지가 이루어지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라피스트들과 함께 몸과 마음에 평온한 휴식과 재충전의 순간을 선사하며 편안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 마사지사들이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여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마사지 실력은 기본) 우리도 그동안 쌓였던 이 무언가(?)를 풀어주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추천받기도 하고 로컬 샵도 가보았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3곳을 자세하게 리뷰해 보려고 한다. 스파365는 고객들이 더위에 지친 몸을 생각해 공항과 다낭 근처 호텔 차량 픽업&드롭 서비스와 짐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즉 마사지가 주가 되고 마무리는 덤인 개념으로 이용하는 곳이라서 뭔가 본격적으로 한다기보다 전체 다 마사지의 한 코스라고 생각하고 이용하신다면 만족도가 아주 높은 업체입니다. 이곳이 좋은 점은 손기술 좋은 친구들을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영입해 왔다는 점인데요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손으로 해주는 다낭 붐붐 업체 중 관리사들이 가장 젊고 또 영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뭐 다른 업체가 나이가 많다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니고 이곳이 유난히도 관리사들의 평균 연령이 낮다는 것입니다. 마사지를 주로 목적으로 하시게 된다면 만족도가 좋은 업체로써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마사지와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낭에는 수많은 마사지샵과 스파가 있어서, 어느 곳이 좋은지 고민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만족도가 높은 로컬 마사지와 스파 10곳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KKday가 다낭 마사지 TOP3를 비교해 봤어요. 구글 평점 4.7에 달하는 허벌스파, 공항 픽업/샌딩이 무료라 입국 직후 혹은 출국 직전 가기 좋은 트로피컬 스파, 베트남 유명 뷰티 블로거의 극찬을 받은 뷰티 네스트까지! 전날 마신 술이 주는 숙취도 한번에 풀릴 수 있는 정도의 만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다소 마사지를 쎄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데요. 마사지 마무리되고 주시는 망고도 후숙이 아주 잘 되어있는 맛있는 망고입니다.

여기에 공항이나 관광지에서 남자끼리 택시를 타면 빠지지 않고 택시기사들이 붐붐? 이러면서 본인이 아는 붐붐 업체로 데려다주기도 하는데요 좀 솔직히 말하자면 로컬 붐붐이라고 무조건 나쁘지 않습니다. 호치민 같은 경우에는 로컬 붐붐 엄청나게 강세이고 다낭도 없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추천을 절대 못 드리고 않드리는게 사고가 무조건 납니다. 그래서 가끔 저한테 다낭 붐붐 중에 로컬 찾으시면 절대 대답 안 드리는 이유입니다. 정직하게 할 만큼만 하고 받아가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관광지에는 어차피 한번 보고 만다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 있는 베트남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몇 가지 유형을 간략히 알려드리고 로컬 붐붐에 대해 마무리하겠습니다.

신분 노출의 위험이 적은 관광지여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국내보다 물가가 저렴해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도 유인 요인이다. 베트남 다낭 한시장 근처에 위치한 ‘스파365’에서 픽업과 짐 보관, 반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행의뢰 게시판에 새로운 의뢰가 등록되면 아이보스 앱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전체 게시글, 카테고리별로 신청하실 수 있으며, 언제든 카테고리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누루 코스가 가능하고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 내세울 수 있겠습니다. 다낭의 특산물뿐만 아니라 남북베트남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들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가이드북을 보면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라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같은 관광객은 베트남에서 전화번호도 없고, 콩스파처럼 카톡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예약은 포기하고 운에 맡기고 그냥 가봤습니다. 다양한 옵션의 마사지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마사지 베드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과 아늑한 로비까지 완벽한 스파샵이에요.